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장신 라인’ 김도연과 루시의 깜짝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오전 위키미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악 방송 대기 시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쌍둥이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도연과 막내 루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위키미키 멤버 중에서도 가장 큰 ‘장신 라인’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우월한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동시에 깜찍한 애교 포즈로 훈훈함까지 더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실제 김도연은 늘씬한 키와 유니크한 마스크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뷰티 아이콘’ 등으로 선정되며 ’10대 워너비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위키미키의 막내인 루시 또한 16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남다른 분위기를 과시하며 ‘모델 비주얼’ 아이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같이 있으니 우월함이 두 배”, “모델 포스 도연 루시”, “오늘도 예쁨이 넘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위키미키는 최근 청순 틴크러쉬 버전의 ‘위미(WEME)’ 스페셜 패키지 앨범을 발매했으며 현재 데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