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기찬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판타지오 웹매거진 ‘Fan ta dah!’ Vol.3호가 발간됐다.
웹매거진 ‘Fan ta dah!’(이하 ‘판타다!’)는 (주)판타지오의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자체 콘텐츠로 소속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의 인터뷰와 새로운 이미지들을 정기적으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한기찬은 지난번 공개된 ‘판타다!’를 어떻게 봤는지에 대해 “사실 제 얼굴에 자신감이 없을 때였는데, 예쁘게 잘 담아 주신 거 같아서 좋았어요”라고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그림 그리는 컨셉에 대한 이야기 중 ‘예술과 연기는 닮은 부분이 많은데,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어떤 시너지를 받는 것 같냐’는 질문에 한기찬은 “직접적인 경험보다 간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창조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런 점에서 배우는 관객이기도, 작가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이 예술과 연기의 닮은 점이 아닐까요?”라고 말하며 진중한 마인드가 담긴 답변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한기찬은 영화 ‘그 노래’의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에 푹 빠져 있던 그 당시에는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면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기찬은 이번 ‘판타다!’ Vol.3호를 통해 예술가적 면모가 드러나는 이미지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이어 그는 “배우는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히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한기찬은 영화 ‘그 노래’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매력이 담긴 웹매거진 ‘Fan ta dah!’인터뷰 전문은 판타지오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컨셉이 생생히 담긴 ‘비하인드 필름’은 오는 7일(금) 오후 6시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 공식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