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커리어 하이 달성과 함께 ‘WHIP’ 활동을 이어갔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AWAKENING’(어웨이크닝) 타이틀곡 ‘WHIP’(윕)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네이트는 힙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이트 데님 스타일링과 화사한 비주얼로 무대에 올랐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라이딩을 표현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군무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쾌감을 전했다.
루네이트만의 힙하면서 청량한 청춘 색깔은 재치 있는 표정 연출, 폭발력 있는 텐션과 밝은 케미스트리로도 다채롭게 나타나 성장한 기량을 증명했다.
‘AWAKENING’은 새로운 현실에 눈을 뜬 루네이트의 한여름 일탈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IP’은 루네이트의 개성 넘치는 푸른빛 청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저지 클럽 리듬과 펑키하고 청량한 멜로디의 조화가 강한 중독성으로 여름 감성을 저격한다.
이번 앨범으로 루네이트는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또 싱가포르와 덴마크 1위를 비롯한 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인 및 써클차트 데일리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쾌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컴백 활동 2주 차에 돌입한 루네이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