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17일 자정 옹성우는 공식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를 포함한 6개 수록곡이 담긴 ‘LAYER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미니앨범 ‘LAYERS’의 로고 아래 6개의 수록곡이 레이어링 된 것을 그래픽으로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6개의 곡과 감정 키워드에 맞춰 변화되는 이미지는 음악의 분위기를 살려 몰입감을 더한다.
옹성우의 전곡 자작곡으로 알려진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강렬한 사운드와 그의 탄탄한 보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GRAVITY’로 시작한다. 이어 리드미컬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너를 위한 카페(Cafe)’, 옹성우만의 차분하고 담담한 감성을 녹여낸 ‘또, 다시 나를 마주한 채(After Dark)’가 차례로 담겨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파워풀한 보이스 컬러를 자랑하는 팝 락 곡 ‘BYE BYE'(바이 바이), 가볍고 재치 있는 멜로디와 휘파람 소리가 귓가를 맴도는 ‘GUESS WHO'(게스 후)와 지난 1월 발매된 첫 자작곡 ‘WE BELONG'(위 빌롱)까지 앨범의 전곡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속 6곡은 각기 다른 옹성우의 목소리와 감성을 만나 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타이틀 ‘GRAVITY’는 다양한 전개와 감정선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를 나타낸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타일링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와 타이틀곡 ‘GRAVITY’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