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기찬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통해 첫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20일) “신예 한기찬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극본 신유, 황다슬/ 연출 황다슬/ 제작 ㈜더블유스토리, ㈜에너제딕컴퍼니/ 이하 ‘너의 시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너의 시선‘는 재벌가의 유일무이 후계자 ‘한태주‘와 태주의 오랜 친구이자 보디가드 ‘강국‘(장의수)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흔한 우정 이야기가 아닌 사랑과 우정 그 사이, 어딘가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해 공개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기찬은 극 중 TB 그룹 회장 아들 ‘한태주‘ 역을 연기한다. 부잣집 아들로 모든 걸 누리면서 살았을 법 하지만 감시와 억압 속에 눌린 채 살아온 인물이다. 특히, 한기찬은 철없고 자기감정에 솔직한 태주의 모습을 진솔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장의수와 남다른 브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한기찬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2019년에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웹드라마 ‘너의 시선‘의 주연에 낙점, 연기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웹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데뷔 첫걸음을 뗀 신예 한기찬이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잠재력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총 8부작으로 오는 5월 22일 국내 공개되며, 6월 중 감독판으로 극장 개봉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를 비롯한 200여개의 국가에서 공개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라쿠텐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