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엠제이)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MJ의 다채로움을 엿볼 수 있는 ‘VOGUE'(보그)와 ‘THEATRE+'(시어터 플러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하인드 사진 속 훈훈한 비주얼의 MJ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전, 마치 발랄한 소년 같던 MJ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화보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한 표정과 제스처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촬영에 몰입한 MJ의 눈빛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또 다른 화보 비하인드 사진에서 MJ는 오렌지를 활용해 상큼함을 더하는가 하면,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MJ는 주변까지 환하게 밝히는 에너지로 촬영장의 청량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MJ는 시크함부터 청량함까지 모두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팔색조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MJ는 뮤지컬 ‘제이미’의 ‘제이미’역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갖춘 MJ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끌어당길지 기대가 모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