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엘리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을 통해 첫 단독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차세대 뷰티 아이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엘리는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럽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라이너만으로 연출한 아이메이크업은 엘리의 고양이상 눈매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으며, 양볼에 바른 핑크 블러셔는 피부에 생기를 더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헤어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은 20살 엘리의 자연스러운 얼굴을 이끌어내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엘리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주변에서 하얀 피부톤을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눈이 가장 마음에 든다. 가로로 길어서 고양이 눈 같다가도 강아지 같아 보이는 2가지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멤버 유정이가 직접 클렌징과 트러블 케어를 해줬다”며 첫 뷰티 화보 촬영을 위해 도움을 준 위키미키 멤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엘리의 밝은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로 촬영장이 시종일관 유쾌했다”며 “엘리의 첫 화보인만큼 스태프들도 많은 신경을 썼다. 덕분에 엘리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드러난 화보가 완성 된 것 같다”고 이번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된 엘리 뿐 아니라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위키미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키미키(Weki Meki) 엘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엘리가 멤버로 속한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는 데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