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와 위키미키가 ‘2020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동반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와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지난 27일 개최된 제 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음악, 영화, 드라마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올 한 해 아스트로는 단체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물 같은 스페셜 앨범 뿐만 아니라 역대급 파워 청량을 보여준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게이트웨이), 멤버 문빈과 윤산하의 시너지가 돋보인 유닛 앨범 ‘IN-OUT'(인아웃)까지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더불어, 아스트로는 드라마와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뭐든 잘하는 ‘만능돌’임을 입증했다.
위키미키 또한 글로벌 K-POP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컴백마다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여주는 위키미키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막힘없이 소화하며 ‘위키미키만의 색’을 구축해가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DAZZLE DAZZLE’(대즐대즐), ‘HIDE and SEEK’(하이드 앤 식), ‘NEW RULES’(뉴 룰스) 등 앨범을 발매하며 ‘1년 3컴백’이라는 인상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네 번째 미니앨범 ‘NEW RULES’는 빌보드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5위에 오르는 등 뜻 깊은 결과를 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가수상을 수상한 아스트로와 위키미키는 가요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