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와 위키미키 루시가 미국 가방 브랜드 타거스가 새로운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한국타거스 관계자는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타거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윤산하와 루시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이들의 상큼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잘 반영되는 화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타거스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산하는 2016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막내 멤버로 뛰어난 노래와 기타 실력까지 갖춰 차세대 뮤지션으로 촉망받고 있다. 특히 ‘청량돌’ ‘남친돌’ ‘애교천재돌’로 알려지며 유니크한 귀여움에 남성미까지 더해 매니아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루시는 최근 8인조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의 막내 멤버로 귀여운 매력과 함께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 비주얼돌’ 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와 해맑은 웃음을 통해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음악방송 스페셜 MC를 맡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