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차은우는 농심 ‘프레첼’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사진 속 차은우는 깔끔한 체크 셔츠와 화이트 티셔츠, 청바지 패션으로 댄디한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촬영 쉬는 시간 트레이드마크인 달달한 눈웃음을 선보이거나 광고 속 훈대딩의 컨셉처럼 심쿵 아이컨텍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현장에서 차은우는 배우 신세휘와 함께 곧 사랑을 시작할 것 같은 풋풋한 선남선녀의 컨셉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차은우는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특유의 친화력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청량하다”, “잘생김이 묻어난다”, “저런 훈대딩 내 옆에는 없다”, “광고 볼 때마다 심쿵한다”, “비하인드가 화보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은우가 소속된 그룹 아스트로는 오는 11월 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2(Dream Part.02)’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