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로 활동 중인 그룹 아스트로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슈트 컷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아스트로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슈트를 입은 채 입술 모양의 풍선, 빨간 장미꽃과 같은 소품을 들고 있거나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등 각자 다양한 컨셉으로 슈트 패션을 깔끔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아스트로의 스타일 변신은 뮤직비디오를 보는 팬들 또한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전 앨범에서 화사한 캐주얼 의상과 교복, 셔츠 등으로 청량한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아스트로가 이번 ‘드림 파트 2’를 통해서는 보타이를 맨 댄디한 슈트 패션까지 소화해내며 ‘청량 섹시’의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기 때문.
뮤직비디오 속에서 새로운 컨셉과 함께 스타일링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아스트로는 현재 음악 방송 무대 위에서도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에 변화된 모습으로 ‘완벽한 컨셉 소화력’이라는 평을 얻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2 바람 (Dream part.02 BARAM)’의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