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1

펑키 듀오 진진&라키(ASTRO), 첫 미니앨범 ‘Restore’ 2종 패키지 선공개…소장 욕구 UP

진진&라키(ASTRO)가 새해에도 식지 않는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2022년 아스트로의 첫 주자로 출격하는 진진&라키는 지난달 31일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의 앨범 패키지를 공개하며 피지컬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지에 따르면 ‘Restore’는 ‘Staycation'(스테이케이션)과 ‘Vacation'(베케이션) 등 총 2종으로 발매된다. CD를 비롯해 포토북, 가사지, 접지 포스터, 포토카드 등 다채로운 구성이 예고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진진&라키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그린과 네이비를 조화롭게 활용한 앨범 패키지가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치하면서도 통통 튀는 느낌의 패키지는 두 사람이 보여줄 음악과 무대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높인다.

 

마스크를 귀엽게 디자인해 이목구비까지 부여한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 진진&라키가 마스크 캐릭터와 ‘회복’이라는 의미를 담은 ‘Restore’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를 비롯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솔로곡까지 총 5곡의 자작곡이 수록된다. 무엇보다 ‘Restore’라는 큰 줄기 안에서 진진&라키가 완성해낸 다른 듯 조화로운 음악이 리스너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로 내 메인 래퍼, 메인 댄서, 프로듀서이자 한계 없는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한 진진&라키는 이번에 유닛으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받은 큰 사랑에 힘입어, 이번 앨범을 통해 새해 가요계를 둘만의 독보적인 컬러로 물들일 전망이다.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4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