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라키(ASTRO)가 선물 같은 미니앨범 ‘Restore’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진진&라키가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Restore’ 피지컬 앨범은 ‘Staycation'(스테이케이션)과 ‘Vacation'(베케이션) 등 총 2종으로 발매된다. 2종 모두 CD를 비롯해 포토북, 가사지, 접지포스터, 포토카드 등의 굿즈가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 진진&라키의 물오른 비주얼과 역동적인 분위기가 예고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Restore’의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책임질 전망이다. 또한, 앨범 패키지에 사용된 진진&라키의 귀여운 캐릭터가 본 앨범에는 어떻게 담겼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새해 아스트로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는 ‘회복’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앨범 버전명인 ‘Staycation’과 ‘Vacation’이 각기 다른 방식의 휴가라는 의미를 가진 만큼 진진&라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진진&라키는 ‘Restore’의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대체불가한 음악색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를 통해 펑키 듀오로 변신해 유쾌한 매력을 전하며 진정한 ‘올라운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진진&라키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미니1집 ‘Restore’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