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가 약 1년 만의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오늘(9일) 오후 1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를 개최한다.
<GATE 6>는 아스트로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약 1년여 만에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 공연이다. 앞서 무료한 일상에 특별한 추억이 될 여행 같은 시간을 예고한 만큼, 메인 포스터와 안내 문구에도 여행 콘셉트를 녹여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아스트로는 자신들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담은 무대,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코너와 토크 등을 아우르는 풍성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단독 팬미팅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아쉽게도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을 비롯해 아스트로를 향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라이브커넥트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아스트로는 <GATE 6>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모든 음악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7시 회차 공연은 멀티플렉스 CGV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내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등 전국 10개 극장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땅그랑, 족자, 팔렘방 등 5개 극장에서도 생중계가 진행돼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해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와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후, 여섯 멤버 모두 유닛과 솔로 활동은 물론, 드라마, 뮤지컬, 예능, MC, 광고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는 이날 오후 1시와 7시 서울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