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차은우는 오는 7월 23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싱가폴, 일본, 한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개최한다.
26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님 스타일링의 차은우는 보라빛 하늘과 카라반, 다양한 캠핑 용품을 배경으로 자유롭고 시원한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차은우의 청량한 비주얼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Just One 10 Minute’은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팬미팅이다. 지난 2019년 홍콩,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팬들과 함께했다.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타이틀처럼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Starry Caravan’이라는 부제에 따라 차은우가 직접 카라반을 타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대면 팬미팅은 2019년 이후 3년여 만인 만큼 차은우는 더욱 심혈을 기울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와 감미로운 무대까지 알찬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차은우는 최근 아스트로로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과 직접 작사한 솔로곡 ‘First Love'(퍼스트 러브)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에서 아스트로 단독 콘서트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해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차은우는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 개인 팬미팅 투어를 포함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끝>
[사진 = 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