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가 단독 팬콘 ‘DIFFUSION’으로 남미까지 접수한다.
문빈&산하는 지난 1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팬콘 투어 ‘DIFFUSION’(디퓨전)의 남미 추가 공연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6월 3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5일 브라질 상파울루,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남미 3개 도시에서 팬콘 투어 ‘DIFFUSION’을 개최한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 적힌 ‘AND MORE’라는 문구로 공개된 칠레, 브라질, 멕시코 외 나라에서의 추가 공연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DIFFUSION’은 문빈&산하가 유닛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콘 투어다. 앞서 이달 18일과 19일 서울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마닐라·방콕·마카오·타이베이·자카르타·도쿄·오사카까지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문빈&산하는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남미 3개 도시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문빈&산하가 어떤 웰메이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문빈&산하는 최근 미니 3집 ‘INCENSE’(인센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dness’ 활동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유닛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팬콘 투어 ‘DIFFUSION’을 포함해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문빈&산하의 ‘DIFFUSION’ 화려한 서막을 알릴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4시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