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

아스트로 윤산하, 첫 단독 광고 비하인드! ‘소년과 청년’ 사이!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의 팔색조 매력이 가득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윤산하는 노트북 가방 글로벌 기업 ‘타거스’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사진 속 윤산하는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풋풋한 소년의 분위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진지하게 기타 연주를 하는 모습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은 한강에서 노래를 들으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기타 연주를 하며 작곡을 하는 등 자유로운 24시간을 보내는 소년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단독 광고 촬영을 하게된 윤산하는 촬영 대기 시간 동안 긴장을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컨셉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광고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촬영을 위해 아스트로의 ‘베이비(Baby)’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직접 준비, 현장에서 즉석으로 연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촬영 내내 애교 막내 답게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한편, 아스트로의 윤산하가 출연한 ‘타거스’ 광고 영상은 타거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스트로는 현재 5집 미니 앨범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