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판타지오 소속)가 음악적인 역량을 집약한 ‘ENTITY’를 선보인다.
차은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한다.
‘ENTITY’는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물론, 약 2주간 다양한 티저를 연달아 공개하며 신곡과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차은우는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이번 앨범에 자신의 이야기를 가득 담아낸 만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진솔한 모습과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 차은우 그리고 ‘이동민’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 ‘ENTITY’는 아티스트 ‘차은우’와 차은우의 본체인 ‘이동민’으로 느끼는 다양하고 솔직한 감정들과 ‘나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개체’라는 뜻을 지닌 앨범 ‘ENTITY’에는 비밀스럽고 편안한 공간이자 솔직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인 ‘집’을 활용해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이동민의 집들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그간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폭을 넓혀온 차은우가 음악적으로 선보일 새로운 도전과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 ‘대서사’의 서막
‘ENTITY’는 발매에 앞서 메인 트레일러, MV 프롤로그 등 영상 티저는 물론, 2종 커밍업 티저, 5종 콘셉트 포토 및 필름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장르 간 경계를 뛰어넘는 차은우의 만능 소화력이 ‘ENTITY’의 대서사를 기대케 만들었다. 차은우는 메인 트레일러에서 눈물을 흘리며 애틋한 감정선을 그리며 섬세한 연기로 ‘ENTITY’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일찌감치 궁금하게 만들었으며, 성숙한 감정 표현력은 탄탄한 서사를 보고 해석하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 ‘전곡 무대’ 최초 공개
‘ENTITY’ 발매 이틀 뒤인 오는 17일 차은우는 서울 팬콘에서 수록곡 전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보컬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음원에 이어 웰메이드 무대에서 차은우의 매력적인 감성이 더욱 찬란히 빛을 발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얻은 차은우가 ‘아티스트 차은우’로서 어떤 음악적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차은우의 솔직한 모습이 담긴 미니 1집 ‘ENTITY’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차은우의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