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패션 매거진 GQ KOREA 커버를 장식했다.
GQ KOREA는 19일 차은우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생 로랑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는 깊고 묵직한 눈빛을 발산하는 차은우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크 블라우스, 캐시미어 코트 등의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차은우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와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흑백 버전 사진과 안경 등 액세서리로 매혹적인 분위기와 차은우의 멋을 더욱 극대화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화보로 생 로랑 앰배서더로서의 시작을 알린 차은우는 브랜드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화보 천재’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발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한다.
차은우의 더 많은 화보는 GQ KOREA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 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제공 = GQ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