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무대와 예능, MC 등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약을 선보인 차은우는 올여름 인기리에 방영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츤데레 캠퍼스 냉미남 도경석역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웹툰을 찢고 나온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드라마 첫 방송부터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차은우는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견인하며 ‘라이징 연기돌’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차은우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차은우는 패션 및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하여 오픈마켓, 치킨, 시리얼, 제약, 세탁 서비스, 가방 등의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해 2018년 그에 대한 뜨거운 대중의 반응을 입증했다.
이에 광고 관계자는 “차은우는 뛰어난 비주얼뿐만 아니라 겸손하고 바른 다정다감한 이미지까지 갖추고 있어 대중에게 호감이 높다. 또한 아이돌과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어 그의 인기를 통해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까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광고주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2월 22일과 23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아스트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스타 라이트](The 2nd ASTROAD to Seoul[STAR LIGHT])’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