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강한나, 서강준, 공명,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옹성우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전국 오디션을 통해 제 2의 서강준, 최유정 발굴에 나선다.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는 ‘2018 판타지오 전국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판타지오는 최근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일,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글로벌돌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2017년 데뷔한 핫루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워너원의 옹성우 등 스타로 떠오른 출중한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이에 2018년에도 전국 오디션을 통해 다시 한 번 끼와 재능이 넘치는 스타들을 발굴해 낼 계획이다.

특히, 판타지오는 위키미키로 활약 중인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 시즌 2 출신의 옹성우 등을 배출해내며 연습생 발굴 및 트레이닝에 강세를 보였던 만큼 이번 전국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오디션이다.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광주, 청주, 인천, 원주 그리고 서울까지 총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또한 성별, 국적 관계 없이 키즈(8세~11세), 아이틴(12세~18세), 액터스(19세~29세)로 폭넓은 모집 대상과 과 보컬, 랩, 댄스, 연기, 외모 등 장르불문 모든 분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오디션 1차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2차 심층 오디션, 트레이닝 체험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한 연습생들은 판타지오의 전폭적인 매니지먼트 관리는 물론 국내 최고의 트레이너들에게 연기, 노래, 댄스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보컬부터 연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울러 보는 오디션인 만큼 다방면의 멀티테이너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디션에서 선발된 재원에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판타지오가 주관하는 이번 ‘2018 판타지오 전국 오디션’ 접수는 오늘(4일)부터 진행되며 오디션 결과 및 자세한 내용은 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www.fantagi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