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이태환, 장기용, 김민규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일상 셀카 사진들을 공개하며 ‘랜선 남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맨틱한 매력에 훈훈한 비주얼부터 완벽 피지컬까지 갖춘 이들은 요즘 브라운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SNS를 비롯하여 각종 커뮤니티에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랜선남친‘들의 매력을 알아보자.
#외모 금수저 ‘현실 남친’ 매력 넘치는 정해인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넉살 좋은 경찰 한우탁으로 열연중인 정해인은 2016년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의 첫 사랑 태희로 얼굴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커뮤니티 상에서 ‘외모 금수저’라고 불리는 정해인은 ‘셀카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개인 SNS에 훈훈한 일상 속 사진이 가득하다. 드라마 속 달달한 모습과 카메라 밖에서의 현실 남친 매력 넘치는 셀카까지. 정해인은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완벽 피지컬에 훈훈 비주얼까지 비타민 매력 넘치는 ‘현실 남사친’ 이태환
이태환은 KBS 토일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DIY 인테리어 쇼핑몰 사장이자 극 중 신혜선의 흑기사 남사친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 동안 이태환은 작품 속에서 경호원, 본부장 등 성숙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흡인력을 보여준 배우이다. 하지만 예능에서는 엉뚱한 4차원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의 일상 사진이 담겨 있는 SNS에서는 20대 초반의 청량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하다. 188CM의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 귀여움까지 갖춘 이태환은 현실에 있을 법한 ‘현실 남사친’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직진 매력 발산하는 ‘현실 대학 선배’ 장기용
KBS 금토 드라마 ‘고백 부부’에서 ROTC 출신 훈훈한 대학 선배 정남길역으로 출연중인 장기용은 연기자로 데뷔 전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13년 아이유의 ‘분홍신’ 뮤직 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린 장기용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특히, 드라마 ‘고백 부부’ 속 장나라를 향한 직진 남길 선배의 모습과 일상 사진에서 보여지는 현실 선배 같은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천호동 훈남으로 화제 모은 보조개 미남 ‘현실 썸남’ 김민규
tvN 월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카페 알바생이자 썸남의 표본 연복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민규는 데뷔 전 SNS에서 ‘천호동 훈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민규는 2016년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황의경 역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뤘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보여주는 달달한 연복남의 모습과 그의 일상 사진에서 엿 볼 수 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는 ‘현실 썸남’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이처럼 저장을 부르는 셀카 장인들의 남친짤은 커뮤니티 상에서도 연일 화제이다. 비주얼은 기본 완벽 스타일까지 ‘신대세남’으로 활약중인 정해인, 이태환, 장기용, 김민규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