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

판타지오, 문화 콘텐츠 사업 본격 강화

국내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032800)가 전시 및 공간 콘텐츠 기획 전문기업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LYD DIGITALSPACE)와 전시 문화 및 엔터 사업의 시너지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판타지오는 엘와이디 디지털 스페이스와 오는 11월 3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 예정인 <다빈치 얼라이브 : 천재의 공간>展을 공동 제작, 준비하고 있으며 전시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대사 및 오디오가이드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업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략적 제휴는 다빈치 전시 중 가장 거대한 상상력과 스케일로 평가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블록버스터 전시 <다빈치 얼라이브 : 천재의 공간>展과 국내 최대 종합 매니지먼트사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판타지오는 “전세계를 감동시킨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전시를 소개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전시기간 동안 홍보 대사 및 소속 아티스트를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판타지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 음반제작,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을 영위하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최대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국내 최대의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토대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신인발굴 및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은 물론 차세대 스타를 발굴 육성하는 아카데미 사업과 스타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배우 김성균, 임현성, 강한나,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36여 명의 국내 대표 배우,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