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환이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편에서 다큐 훈남과 정글 바리스타로 활약하며 하드캐리 ‘新예능인재’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방송은 병만족과 함께 이태환의 호빗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환은 멈추지 않는 생존 열정을 선보이며 먹거리 사냥에 나섰다. 진지하면서도 적극적인 면모로 리더십을 발휘해 아리비카 커피 열매를 발견해내는가 하면 우월한 큰 키를 이용해 바나나를 한 번에 획득하는 등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태환은 순간의 아이디어로 인간 로스팅 기계를 자처하며, 모두가 예상치 못한 본인의 입으로 100알이 넘는 원두를 순식간에 추출하여 병만족은 물론 제작진까지 감탄하게 했다.
이태환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정글 멤버들에게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주며 멤버들이 만족해하자 남자답고 우월한 피지컬과는 달리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만 보다가 정글에서 이태환 보니 새롭다”, “이태환 피지컬, 열정 모두 굿!”, “이태환 보면 볼수록 호감이다”, “이태환 예능까지 사로잡은 뉴페이스다”, “매력 폭발 이태환,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지한 모습부터 엉뚱한 매력까지 블랙홀 같은 매력을 지닌 이태환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