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예진이 왕석현에게 고백 받은 후, 선물을 들고 그를 찾아 나섰다.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 제작 예인E&M)에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10대 소녀의 매력으로 나해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추예진이 왕석현(송현우)을 찾아 나서 둘 사이의 설렘 가득한 모먼트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나해지는 여행을 떠났다는 송현우 찾기에 본격 나섰다. 소식을 알고 있는 친구에게 해지네 식당 쿠폰을 주며, 장난스럽게 전화번호를 묻는다. 자신과 같은 학교에 송현우가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추며 내심 호기심을 표출했다. 또한, 친구와 직접 당돌하게 송현우의 집을 찾아가기까지 한다. 송현우의 엄마(한채영)를 만나 현우에게 전해달라며 자신의 가게쿠폰을 선물이라며 전한다. 자신의 학교에 합격한 걸 축하한다며 마음을 전한 것. 나해지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왕석현의 마음에 선물로 화답하며 두 사람의 귀여운 썸 모드를 시작했다.
추예진은 톡톡 튀는 10대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백혈병 재발이 의심되는 왕석현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실제 고교생답게 털털하고 톡톡튀는 10대의 감성을 표현해내며, 추예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캐릭터를 담아내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왕석현과의 10대 특유의 사랑스러운 설렘 가득한 케미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어 둘 사이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추예진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