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기찬이 美 유명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영화 ‘결혼피로연’의 주인공 ‘민’ 역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기찬이 최근 LA 타임즈 엔터테인먼트 표지를 장식한 데 이어 LA 프리미어 행사 등 각종 레드카펫 행사와 미국 유명 토크쇼인 ‘더 투데이 쇼’(The today show),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니퍼 허드슨 쇼’는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의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현지시간) 방송에 한기찬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 이정재, 제니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한기찬은 LA 프리미어 행사, 각종 레드카펫 행사뿐만 아니라 해외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기찬이 출연했던 ‘투데이 쇼’는 1952년부터 방송되어 온 NBC의 대표 모닝쇼 프로그램으로 NBC 언론인 제나 부시 헤이거(JENNA BUSH HAGER)가 진행하는 코너 ‘투데이 위드 제나&프렌즈’(TODAY with Jenna and Friends)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한기찬은 13일 발행된 LA타임즈 엔터테인먼트 부분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편, 한기찬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은 오는 18일(현지 시간) 북미에서 우선 개봉된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